발렌타인 마스터즈는 발렌타인의 세계적 성장에 기여하고 45년 동안 자신의 일에 종사한 제 3대 마스터 블렌더 Jack Goudy가 개인적으로 즐기던 풍미를 제 5대 마스터 Sandy Hyslop이 재구성하여 완성한 제품입니다. 이러한 마스터 블렌더의 영감을 받아 직접 블렌딩하여 마스터즈라는 이름이 탄생했고 특히 한국만을 위해 부여되었습니다. 위스키들의 대부분의 풍미와 특성은 주정들을 숙성한 우드로부터 부여되는데 참나무 오크통만을 숙성에 사용하고 그러한 숙성과정에서 Vanillins라는 오일이 배럴 내부의 주정에 부드럽고 그윽한 풍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숙성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원주의 개성이 보다 돋보이도록 블렌딩하여 원주의 개성이 보다 돋보이도록 블렌더 기술의 정수를 결집한 부드러운 텍스쳐의 향긋한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밝은 황금색 주정이 우아하고 크리미하며 달콤한 과일의 아로마와 오렌지, 배의 달콤함과 감미로운 풀바디를 통해 매끄러운 단맛이 느껴지는 오랜 여운의 피니쉬를 선사합니다. 

언더락은 물론 하이볼로 만들어 드셔도 좋은 발렌타인 라인업의 풍미를 한층 확장한 마스터피스로 NAS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제작자의 가장 미묘한 기술을 이끌어낸 이 영원한 고전은 특히 높은 가성비와 레어함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