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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자도 샤블리

기본 정보
상품명 루이자도 샤블리
영문상품명 Louis Jadot Chablis
상품코드 w0230
원산지 프랑스
종류 화이트
용량 750ml
알콜도수 12.5 %
당도
바디
소비자가격 85,000원
추가할인 34%
고객할인가 5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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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제조사 : 메종 루이 자도   원산지 : France>Bourgogne>Louis Jadot 
 종류 : 화이트   품종 : Chardonnay 100%
 용량 : 750ml   알콜도수 : 12.5 %
 용도 : 아페리티프 와인, 테이블 와인
 음용온도 : 10~13 C   빈티지 : 2015
 수상경력 : 2016 대한민국 주류대상 구대륙 화이트 와인 대상 2014 : Korea Wine Challenge 2015 동메달



· 테이스팅노트
윌리엄 페브르의 샤블리는 전통적으로 Full-body에 짙은 면모를 가지고 있다. 동시에 자연적인 산미가 높아 깔끔하며 매우 생기가 느껴지는 샤블리의 전매특허격 스타일 역시 공존하고 있다. 최근에는 조금 더 생기 발랄하며 Fresh함이 강조되는 스타일로 변모해 가고 있다. 이 와인에서도 그러한 면모를 찾아 볼 수 있으며 미네랄과 허브, 청사과, 오렌지 껍질의 느낌이 드리워지며 약간 Milky한 인상도 찾아진다.



· 어울리는 음식
굴이나 팬에 튀겨낸 생선 등 각종 해물요리, 담백하게 조리한 돼지고기, 염소치즈



황금빛 노랑색을 띠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하며 신선한 스타일의 와인이다. 은은하게 감도는 과일 맛과 유질감, 빠르게 피어오르는 부케 향을 느낄 수 있다.
병입 전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9~12개월 숙성하며, 신선하고 활기찬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오크통은 사용하지 않는다. 수확연도로부터 5년 이내에 신선하게 즐기는 것이 좋다. 
 


Product Tip

샤블리는 프랑스의 명품 화이트 와인 산지로 잘 알려져 있다.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 대륙성 기후, 봄에 내리는 서리, ‘키메르지앙’이라고 불리는 수백만 년 전의 바다 화석 토양 등의 독특한 환경 요건으로 최상급 샤르도네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낸다.


부르고뉴를 대표하는 생산자 루이 자도는 남쪽 보졸레에서 꼬뜨 드 본, 꼬뜨 드 뉘를 지나 샤블리에 이르기까지 연간 약 9백만 병의 다채로운 와인을 만들어낸다. 그랑 크뤼, 프르미에 크뤼 와인은 도멘 소유의 밭에서, 마을 단위나 지역 단위의 일부 와인들은 계약 농가의 밭에서 만들어져 엄밀히 말하면 와인 생산자(domaine)이면서 네고시앙(maison) 역할을 같이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와인만화 <신의 물방울>에 ‘굴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루이 자도의 샤블리가 등장하며 유명해졌다. 모든 루이 자도 와인의 라벨에 그려진 주신 ‘바쿠스’의 두상은 일정 수준의 품질을 한결같이 보장하는 부르고뉴 와인의 대명사가 되었다.


1821년 꼬뜨 도르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루이 앙리 드니 자도(Louis Henri Denis Jadot)는 소규모 와이너리에서 세일즈 매니저로 일을 시작했다. 1826년 결혼과 동시에 본 프르미에 크뤼를 상속 받았으며 1859년 본격적으로 와인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몇 세대를 걸치며 오늘날 214h의 포도밭을 보유하게 됐다. 그 중 그랑 크뤼는 8h, 프르미에 크뤼는 50h에 달한다. 지역의 포도농가들과도 장기계약을 맺어 포도를 공급받는다. 루이 자도는 다른 생산자의 와인 원액이나 완제품은 전혀 구매하지 않으며 철저하게 재배과정을 감독해 품질을 인증 받은 포도만을 구입해 모든 와인은 루이 자도의 양조장에서 만들고 있다.


부르고뉴에서 와인을 만든다는 것은 전통을 배우고 지키는 동시에 끊임 없이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다. 좁은 땅덩이에서 계속 와인을 만들어야 하는 만큼 ‘지속 가능한 성장’도 고려해야 한다.


본 시내에 위치한 루이 자도 본사는 부르고뉴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한 곳으로 꼽힌다. 동시에 부르고뉴에서 가장 현대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랜 전통과 역사는 자랑스러워할 만한 유산이지만 결코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다는 것이 루이 자도의 경영철학이다.

20년 전부터 메종 루이 자도에서는 화학 비료나 제조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보다 세심하게 일궈야 하거나 언덕에 위치한 밭에서는 옛날 방식으로 말을 이용해 경작한다. 밭의 표면 정도만 관리할 뿐 땅 깊은 곳에는 어떠한 인위적인 작업도 하지 않는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밭고랑 사이에 들풀이 자라는 것도 볼 수 있다.


1995년에는 카뒤(Cadus)라는 오크통 제작소를 열었다. 프랑스의 가장 뛰어난 오크나무 생산지에서 오크 판자를 사들여 30개월 간 야외에 놔두고 적당한 습도만 유지한 채 건조한 후, 부르고뉴의 전통 방식에 따라 배럴 통으로 만든다.

150년 이상 이어져 온 탄탄한 노하우를 통해 만들어진 루이 자도의 우아하고 은은한 와인은 전 세계 애호가들의 입맛을 자석처럼 끌어당기고 있다. 프랑스의 라비니아, 영국의 해롯, 미국의 재키스 등 세계각국의 럭셔리 리쿼 샵에 입점되어 있으며, 프랑스의 미슐랭 별 3개짜리 레스토랑 27곳 중 무려 열아홉 군데에서 루이 자도의 와인을 판매한다. 미국의 프렌치 런드리, 장 조르쥬 등 최고급 레스토랑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